[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죽전도서관은 10월 10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26년 경기도 독서문화진흥 게릴라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서관이 주최하고 희망둥지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게릴라 버스킹’은 지역 도서관을 찾아가 음악 공연과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10월 10일 오후 4시부터 죽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사전 신청을 받은 관객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밴드 ‘실버워터’ 와 ‘토브뮤직’ 이 무대에 올라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 김광진의 ‘편지’,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등 대중에게 친숙한 가요와 감미로운 연주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가을날의 특별한 음악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장에는 관람객들이 책과 공연을 함께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대형 전시 구조물과 주제별 도서를 비치한 책 전시장, 행사 안내판 등도 설치한다.
참가 신청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죽전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독서와 문화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하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