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와 함께 뛰고 성장하는 청년들 서초구, 청년봉사단 ‘서리풀 러너스’ 3기와 힘차게 출발
12일,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18~28세 청년봉사단 ‘서리풀 러너스’ 3기 발대식 개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6.09.15 06:42
서초와 함께 뛰고 성장하는 청년들 서초구, 청년봉사단 ‘서리풀 러너스’ 3기와 힘차게 출발 (서초구 제공)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지난 12일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청년봉사단 ‘서리풀 러너스’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8~28세의 청년들로 구성된 ‘서리풀 러너스’는 함께 뛰고 배우며 성장하는 청년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최종 선발된 151명의 청년들은 오는 19~20일 양일간 반포대로에서 열리는 서리풀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해 무대 지원, 행사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올해 선발된 3기 청년봉사단을 환영하는 자리로 지난 기수의 서리풀뮤직페스티벌 활약상 공유에 이어 자원봉사 기본교육, 축제 안전사고에 대비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단체 티셔츠 등 활동물품을 나누며 3기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2024년 첫 출범 후 1기부터 3기까지 누적 367명이 참여하고 있는 서리풀 러너스는 다양한 청춘들이 자원봉사를 경험하며 연결되는 우정의 장이 되고 있다.
이번 3기에도 러시아·중국·베트남 외국인 청년, 공연기획과 문화예술 전공자, 3년 연속 함께 봉사하고 있는 단짝 친구 등이 참여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서리풀 러너스와 함께 만드는 올해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은 ‘Seocho is the Music’을 주제로 반포대로 약 900m 구간을 클래식, 재즈, K팝을 넘나드는 공연으로 가득 채운다.
19일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LA필하모닉 단원 현악4중주’ 와 소프라노 황수미의 클래식,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의 재즈 공연이 이어지고 20일에는 이승윤 등 뜨거운 밴드 사운드 공연이 펼쳐진다.
또 거리 곳곳에 팝업 무대와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이 열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축제를 선사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초와 함께 뛰고 배우며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청년봉사단을 힘차게 응원한다”며 “청년들이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연계한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