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윤수혁 의원은 지난 9월 12일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결성한 봉사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세대의 정치 인식과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보수 정당을 지지하게 된 배경과 지역사회 참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지방정치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업과 취업, 주거 문제 등으로 거주지를 자주 옮기면서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 어렵다고 말했다.
지역 행사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접하기 어렵고 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이 나왔다.
정치 참여와 관련해서는 선거나 공천에 앞서 지역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생활 현안을 경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청년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당사자가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참여 통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윤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수의 가치를 일방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먼저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수혁 의원은 제12대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장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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