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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이동검진 신청 18일까지 연장

51~80세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 대상…검진비 90% 지원 - 9월 말 권역별 지정 장소로 검진버스·전문 의료진 찾아가

손창규 안성 취재본 2026.09.11 11:51




경기도 안성시 시청



[금요저널] 안성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 이동검진 신청기간을 당초 9월 9일에서 9월 1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이동검진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여성농업인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검진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검진은 9월 말 권역별 지정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검진버스와 전문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51세부터 80세까지의 짝수년도 출생자 중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검진은 근골격계, 농약중독, 골절 위험도, 심혈관계, 폐질환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검진비의 90%를 지원한다.

이동검진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오는 9월 1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업e지’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신청기간 연장을 통해 더 많은 여성농업인이 이동검진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여성농업인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검진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창규 안성 취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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