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신도시 31개 공구 현장소장 간담회 개최… 신도시 조성공사 현장 목소리 듣는다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왕숙파트너스센터에서 왕숙신도시 조성사업 시행사와 공구별 시공사 현장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공사 현장의 애로사항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왕숙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시와 시행사·시공사 간 소통을 강화해 실질적인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왕숙파트너스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왕숙파트너스센터는 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관내 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문을 연 왕숙파트너스센터는 신도시 사업 과정에서 시와 시행사, 시공사, 관내 업체를 연결하는 상시 소통 창구다.
공사 발주 계획 공유와 현장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시는 관내 우수 업체의 협력업체 등록 협조와 상생협약 체결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시행사·시공사 측에 요청했다.
아울러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센터 내 실무협의체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위한 ‘지구별 시공사 협의체’ 구성도 제안했다.
김상수 부시장은 “왕숙파트너스센터는 공사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상시 소통 창구”며 “왕숙신도시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업체들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시행사와 시공사에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왕숙파트너스센터를 중심으로 시행사와 시공사, 지역 업체 간 소통을 이어가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