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의정부교육지원청, 하반기 교장 통합회의 ‘편한교복으로 교복 문화 대전환’정책 홍보

학생의 편안함과 활동성을 높이는 새로운 교복문화 확산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10 14:22




의정부교육지원청, 하반기 교장 통합회의‘편한교복으로 교복 문화 대전환’정책 홍보 (의정부교육지원청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개최한 하반기 교장 통합회의에서 ‘편한교복으로 교복 문화 대전환’정책을 홍보하고 학교 현장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홍보는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편한교복 정책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이해하고 학교 여건과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한 자율적인 교복문화 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장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 편한교복 표준디자인’샘플 6종을 회의실 로비에 전시하고 경기도교육청TV의 ‘요즘 교복은 이렇다고요? 라떼는 말이야’ 영상을 상영해 편한교복의 구체적인 모습과 정책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편한교복으로 교복 문화 대전환’은 기존 정장형 교복 중심의 문화를 학생의 편안함과 활동성을 고려한 교복문화로 전환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의 숙의를 통해 학교 여건에 맞는 교복 운영방식을 선택하도록 하는 정책이다.

특히 편한교복은 특정 디자인을 일률적으로 보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편한교복 교복 미운영 꾸러미 선택 품목 자율선택 등 다양한 운영모델 가운데 학교 여건과 교육공동체의 의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한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편한교복 표준디자인’을 개발·보급해 학교의 교복 디자인 개발 부담을 줄이고 교복의 품질 및 가격 안정화를 지원한다.

표준디자인은 총 14종 18개 품목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교육지원청이 도입학교의 수요를 파악해 교복 업체 선정 절차를 일괄 수행하는 방식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장 통합회의를 시작으로 2026년 9~10월 하반기 지구장학 및 교육지원청장학 기간에도 교복 정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학교 현장에 표준디자인 웹자료를 보급할 예정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 김규수 교육장은 “편한교복은 단순히 교복의 디자인을 바꾸는 것을 넘어, 학생이 더 편안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교복문화를 만들어가는 변화”며 “학교가 학생·학부모·교직원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학교 여건에 맞는 교복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감 제3호 결재‘편한교복으로 교복 문화 대전환’을 실현해 학부모 부담 완화, 학교 업무 경감, 교복 품질 개선을 목표로 정장형 교복에서 편안하고 실용적인 교복문화로 바뀌는 학교가 많아지길 기대한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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