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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농업기술센터, 지역 특산물 활용한 ‘율무커피 콜드브루’ 제조 기술이전 추진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09 12:13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지역 특산물 활용한 ‘율무커피 콜드브루’ 제조 기술이전 추진 (연천군 제공)



[금요저널] 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연천군 대표 농산물인 율무의 소비처를 다각화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가공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개발한 ‘율무커피 콜드브루’의 제조 기술이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연천 율무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특산 상품을 다양화하고자 율무커피 콜드브루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이후 연천구석기축제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음 행사를 진행해 개발 제품을 선보이는 등 상품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개발 기술의 상품화를 위해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이전 희망 업체를 모집했으며 블랙커스텀로스터리를 대상 업체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19일 율무커피 콜드브루 제조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난 9월 8일 현장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호일 블랙커스텀로스터리 대표는 “이번 기술이전을 계기로 연천의 청년 농업인들과 협력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연천의 농산물과 관광을 함께 알릴 수 있는 지역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싶다”며 “율무축제에서 율무커피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이 연천 율무의 새로운 소비처를 발굴하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기술 개발과 현장 보급을 통해 가공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과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기반을 마련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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