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수1동 주민자치회, 독거 어르신 칠순·팔순 생신잔치 개최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칠순·팔순을 맞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해孝’칠순·팔순 생신잔치를 개최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생일을 보내기 쉬운 독거 어르신 80여명을 초청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함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생신 잔치를 비롯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 사진 촬영, 작은 음악회, 주민자치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 대접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촬영한 장수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추후 어르신들에게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생신상을 받은 한 어르신은 “마침 오늘이 진짜 내 생일인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축하해 주셔서 생일 중 가장 기쁜 날인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병진 주민자치회장은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정성껏 생신상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따뜻한 위안을 얻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소연 만수1동장은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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