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일상 속 배움의 즐거움…포항시, 하반기 읍·면·동 평생학습 개강

29개 읍면동서 450개 강좌 운영…시민 8,500여 명 배움 기회 제공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06 14:17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금요저널] 포항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배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을 일제히 개강하고 오는 12월까지 운영에 나섰다.

이번 하반기 평생학습은 29개 읍·면·동에서 수강생을 모집해 순차적으로 개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450개 강좌에 8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올해 상·하반기를 합쳐 총 900여 개 강좌를 통해 1만 6500여명의 시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하반기 교육과정은 각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요가, 라인댄스, 난타 등 건강·교양 강좌부터 영어, 캘리그라피 등 인문·취미 강좌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아울러 최근 디지털 기기 활용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실생활 맞춤형 강좌도 새롭게 추가했다.

읍·면·동 평생학습은 주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생활권 내에서 부담 없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일상을 풍요롭게 채울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소통을 이끌어내며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미 평생학습원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지역 내 자발적인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읍·면·동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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