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2026 자원봉사 이야기, 5분 울림’ 개최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정약용도서관 2층 공연장에서 사단법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따뜻한 나눔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2026년 자원봉사 이야기, 5분 울림’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를 실천해 온 시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시민의 참여와 나눔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와 시민, 심사위원, 청중평가단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개인 및 단체 9팀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특별한 봉사 이야기를 전했다.
발표자들의 우수사례는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와 200여명의 청중평가단 투표를 합산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7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평가됐다.
올해 수상자는 △대상 미송회 이경숙, ‘나를 빚어낸 시간’△최우수상 손마사지봉사단 이윤희, ‘맞잡은 손은 위대하다’△우수상 7팀이다.
발표자들은 각자의 봉사 경험과 의미를 공유하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우수사례 발표와 순위 경쟁을 넘어 작은 실천이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키고 또 다른 시민의 참여로 이어지는 봉사의 선순환을 함께 확인하는 공감의 장이 됐다.
이상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실천에 감사와 존경을 전하며 “한 사람의 이야기가 또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 마음이 새로운 실천으로 이어진다면 오늘의 5분 울림이 남양주 곳곳에 따뜻한 나눔의 물결로 오래도록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자원봉사자들의 진솔한 경험을 시민들과 나누고 나눔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 사회의 따뜻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자신의 재능과 관심에 맞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봉사와 나눔이 지역사회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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