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카페‘조각실’,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6.08.31 12:28
연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카페‘조각실’,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연천군 제공)
[금요저널]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연천 지역 카페 ‘조각실’과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센터에서 바리스타 기술훈련 과정을 이수하고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실제 직무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자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 8명 중 2명이 협약에 따라 8월 31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카페 ‘조각실’에서 총 100시간 동안 진행되는 직장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여 청소년들은 음료 제조 및 고객 응대, 매장 관리 등 현장 실무 전반을 직접 경험하며 전문성과 직무 적응력을 높여갈 예정이다.
체험에 참여하는 한 청소년은 “센터에서 배운 바리스타 기술을 실제 매장에서 적용해 볼 수 있어 기대된다”며 “100시간 동안 성실하게 참여해 역량을 다지고 진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상하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청소년들이 배움을 현장 실무로 잇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적성을 살려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다양한 사업체 및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직장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검정고시 학습 지원, 건강검진, 문화 체험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