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농산물 가공 제품 개발 용역보고회 개최 농산물 가공 제품 6종 개발 (봉화군 제공)
[금요저널] 봉화군은 8월 26일 봉화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에서 ‘농특산물 가공제품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6종의 개발 결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마린바이오리소스가 수행했으며 △딸기잼 △토마토잼 △통밀 오곡 누룽지 △메리골드 꽃차 △고추부각 △표고버섯 맛간장 등 총 6종의 가공제품을 개발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국립경국대학교 김태완 교수는 제품별 특징과 제조공정을 설명하고 공정 설계 및 제품 표준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실제 농가에서 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제조공정과 품질관리 기준을 구체화해 제품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
참석자들은 각 제품을 직접 시식하며 제품별 맛과 품질, 상품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한 공유주방 입점농가들은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을 활용해 자체 제조원을 확보하고 OEM 방식이 아닌 직접 생산을 통한 농산물 가공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영숙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제품별 특성에 맞는 상품화 및 마케팅 전략을 마련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