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체험으로 찾는 미래, 학교 밖 청소년 자립동기부여 캠프 [꿈을 굽는 시간] 운영”

충남사회서비스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8.20 14:25







[금요저널]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지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천안시 일원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역량강화 캠프 꿈을 굽는 시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남도 내 학교 밖 청소년과 지도자 4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제과제빵 분야의 직무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대표 베이커리의 성장 사례를 살펴보며 직업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직무 이해 및 실습 △진로탐색 기초프로그램 청진기 △충남 대표 디저트 개발 경진대회 △제과제빵 분야 직업인 특강 △지역 대표 베이커리 현장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제과제빵 실습을 통해 직무를 이해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남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기르고 지역 대표 베이커리인 뚜쥬루를 방문해 브랜드 성장 과정과 제과제빵 분야의 취업·창업 사례를 배우며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직무 체험에 그치지 않고 자기이해와 진로 탐색, 프로젝트 활동, 현장 탐방 및 현직자 멘토링을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화하고 자립 동기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강유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직업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현직자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하며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사회서비스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충청남도 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종합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홈페이지 ‘링크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진입을 위한 다양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