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의왕시 중앙도서관, 전채영 작가 제8회 개인 사진전‘포효’ 선보여

책마루작은미술관에서 8월 31일까지… 독도와 호랑이로 표현한 우리 국토의 생명력과 기상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19 12:45




의왕시 중앙도서관, 전채영 작가 제8회 개인 사진전‘포효’ 선보여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의왕시는 ‘보리수’연작으로 잘 알려진 사진작가 전채영의 제8회 개인 사진전 ‘포효’ 가 의왕시 중앙도서관 1층 책마루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독도’ 와 ‘호랑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기상과 생명력, 자연과 역사, 평화의 의미를 담아낸 사진전이다.

한국해양재단의 독도 탐방을 계기로 시작된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독도를 역사와 주권, 생명과 평화가 공존하는 살아 있는 공간으로 바라본다.

특히 독도에서 바라본 한반도의 모습에서 우리 국토를 상징해 온 호랑이의 형상을 떠올렸다.

백두산에서 이어지는 산맥과 한반도 동쪽 끝의 독도가 호랑이의 몸과 꼬리처럼 하나의 형상을 이룬다는 것이 작가의 시선이다.

해당 사진전은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아울러 8월 22일 오전 11시에는 전채영 작가가 직접 전시회에서 작품을 해설하고 독도에 보내는 마음을 담아 천을 꾸미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현재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이번 전시회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도서관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시장은 “책마루작은미술관을 통해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예술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시민을 연결하는 다양한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