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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시선으로 해법을 찾다… 동작구, ‘정책 아이디어리그’ 참여자 모집

공무원·대학생 팀 이뤄 구정 7대 분야 정책 연구… 관내 대학생 42명 8월 10일~31일 온라인 모집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19 08:55




청년의 시선으로 해법을 찾다… 동작구, ‘정책 아이디어리그’ 참여자 모집 (동작구 제공)



[금요저널] 동작구는 대학생들에게 실무 행정 경험을 제공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동작구 대학생 정책 아이디어리그’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정책 아이디어리그’는 대학생과 공무원이 팀을 이뤄 구정 주요 현안을 연구하고 새로운 해법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지난 상반기에는 7개 팀이 참여해 △웰다잉 프로그램 △동재기 나루터 복원 △공사장 안전 마스터플랜 △한강 수변 활성화 △우리말 어휘 지도 △노량진 컵밥거리 소셜 다이닝 등 지역의 복지·문화·안전·도시·교육·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연구했다.

구는 하반기에도 동작구에 거주하거나 동작구 소재 대학에 재학·휴학 중인 대학생 총 42명을 선발해 7개 팀을 구성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9월 11일 발대식에서 세부 연구주제와 연구 방향을 결정한 뒤, 팀별로 정책 현황 조사와 아이디어 구체화 등 연구활동을 진행한다.

이후 12월 3일 최종 발표회에서 구정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평가받는다.

최종 평가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 2팀, 우수 4팀을 선정하며 수상팀에는 상장과 함께 대상 팀당 60만원, 최우수 팀당 30만원, 우수 팀당 18만원의 연구활동비를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동작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의 네이버폼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시 동작구 7대 분야 가운데 희망 분야 1·2순위를 선택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9월 4일 동작구 누리집 게시 및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청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정책을 직접 고민하고 만들어보는 경험은 책이나 강의만으로 얻기 어려운 살아 있는 실무 경험”이라며 “대학생들이 가진 참신한 시선이 동작구의 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이디어가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