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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기업 수요와 스타트업 기술 잇는 ‘THE MATCH 2026’ 본선 개최

메가존클라우드·한국마사회 협업과제에 14개 기업 신청…6개 기업 본선 진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13 12:04




과천시, 기업 수요와 스타트업 기술 잇는 ‘THE MATCH 2026’ 본선 개최 (과천시 제공)



[금요저널] 과천시는 대기업·중견기업 및 공공기관의 사업 수요와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연계해 협업 기회를 발굴하는 ‘ 과천 오픈이노베이션 THE MATCH 2026’본선 평가를 지난 12일 과천시 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과천 오픈이노베이션 THE MATCH 2026’은 수요기업이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를 제시하면 스타트업이 보유한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협업 방안을 제안하고 기술 실증과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메가존클라우드와 한국마사회가 수요기업으로 참여했다.

과천시 창업지원센터 보육기업 14개사가 협업과제에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수요기업별 3개사씩 총 6개사가 본선에 진출해 총 2천만원의 상금을 두고 기술과 협업 아이디어를 겨뤘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인공지능 기반 업무 자동화 서비스 개발,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협업과제로 제시했다.

본선에 앞서 수요기업과 스타트업 간 일대일 만남을 진행해 각 기업이 제시한 기술과 수요를 구체적으로 연결하고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본선에서는 △주식회사 에이셀 ‘외식매장 운영 및 식품 제조·유통 통합관리 서비스’△주식회사 하이퍼네트워크 ‘인공지능 기반 실시 간 안전관리 서비스’△비욘드99퍼센트 주식회사 ‘소상공인 발주·경영자료 기반 인공지능 경영관리 시스템’△주식회사 로그베이스 ‘상품 상세 페이지 인공지능 생성·품질검증 자동화 서비스’△(주)위이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주)리나솔루션 ‘다중 센서 기반 승강기 예지보전 서비스’등 6개 기업이 협업 방안과 기술 실증 계획을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은 협업 적합성, 기술성, 사업화 가능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대상에는 △(주)리나솔루션, 최우수상에는 △주식회사 로그베이스, 우수상에는 △비욘드99퍼센트 주식회사과 △주식회사 하이퍼네트워크이 각각 선정됐다.

과천시는 수상기업에 상금을 지급하고 수상기업의 기술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 검증과 현장 실증, 업무협약 및 사업화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기술이 기업의 실제 수요와 만나 새로운 협업 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간 기술과 역량을 연결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