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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촌진흥청과 지역특화작목 땅콩 기술지원 강화

최고 전문가 컨설팅으로 땅콩 재배 경쟁력을 높인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10 10:56




이천시, 농촌진흥청과 지역특화작목 땅콩 기술지원 강화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7일 부발읍 땅콩 재배농가 30명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 연계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협력해 추진됐으며 지역 주산단지 땅콩 재배농가의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최근 이상기상과 연작으로 인한 생육 저하, 병해충 발생 증가 등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중심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재배 여건에 맞는 관리 기술과 대응 방안을 제시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촌진흥청 전문위원은 △땅콩 신품종 재배기술 △토양·시비관리 △병해충 종합관리 △농약 안전사용 요령 등 핵심 재배기술을 교육하고 생육 시기별 맞춤형 기술 지도를 실시했다.

또한 농업인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지역 재배환경에 적합한 재배기술을 제시하는 등 실효성 높은 현장 컨설팅이 이뤄졌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진흥청 전문가와 함께한 이번 현장 컨설팅은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최신 재배기술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생육 단계별 맞춤형 기술교육과 현장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특화작목인 땅콩의 품질 고급화와 경쟁력 강화,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