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도, 4일부터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상시 모집

○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저소득 고령자 등 대상 - 시중 전세금 대비 저렴한 수준으로 공급, 호당 최대 1억 3천만 원 지원 ○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종료 공고 시까지 상시 진행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02 07:12

 

[경기도청 전경(1) (1)]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도내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8월 4일부터 ‘2026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를 상시 모집한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입주자로 선정된 사람이 원하는 주택을 찾으면 G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GH가 전세보증금을 최대 1억 3천만 원 한도에서 95%까지 지원한다. 지원분에 대해서는 연 1.2~2.2%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를 납부하면 되며, 최대 3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 가운데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계층인 만 65세 이상 고령자다.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진행하면 된다. ‘접수 종료’를 공고할 때까지 상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GH 전세임대 전용 콜센터(1588-8056) 또는 경기주택도시공사 누리집(https://g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이번 상시모집을 통해 정기 모집 기간을 놓쳤거나 긴급하게 주거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가 필요한 시기에 전세임대주택을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주거지원이 필요한 도민들이 원하는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시군, GH와 함께 대상자 발굴과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