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가평군, 행안부와 ‘햇빛소득마을’ 소득사업 추진

행안부 장관, 29일 조종면 사업 현장 방문·주민 간담회 가져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30 10:48




가평군, 행안부와 ‘햇빛소득마을’ 소득사업 추진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은 29일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조종면 햇빛소득마을 후보지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방문은 행정안전부가 가평군에서 추진 중인 ‘햇빛소득마을’ 사업의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가평군에 따르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9일 조종면 상판리 햇빛소득마을 후보지를 찾아 사업 예정 부지를 둘러보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 간담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가평군이 추진하는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 태양광 발전사업이다.

후보지는 조종면 상판리 514-3일원으로 전체 면적 1만5311㎡ 가운데 8400㎡에 지상형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는 계획이다.

발전용량은 998.46kW 규모이며 상판리 햇빛소득협동조합이 사업을 추진한다.

가평군은 올해 국방부와 국·공유지 사용 협의를 거쳐 상판리 햇빛소득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최근 ‘2026년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앞으로 발전사업 허가와 개발행위 허가를 추진한 뒤 2027년 상반기 착공과 상업운전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의 이번 현장 방문은 가평군 햇빛소득마을 사업의 추진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참여형 마을태양광 사업이 지역에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