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수원 에프씨·수원삼성 감독 메시지 담은 ‘2026 수원희망글판’ 게시 (수원시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가 수원에프씨 박건하 감독과 수원삼성 이정효 감독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2026 수원희망글판’을 10월까지 시내 곳곳에 게시한다.
이번 희망글판에는 박건하 감독의 “멈춰 서지만 않는다면 기회는 언제나 우리 곁에 머무를 겁니다”와 이정효 감독의 “지름길은 없다. 부족한 점을 몸으로 부딪치며 채워나가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라는 문구를 담았다.
수원을 대표하는 두 프로축구단 감독이 라이벌 관계를 넘어 하나의 도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희망글판은 10월까지 에이케이플라자 수원점과 아이비케이기업은행 동수원지점을 비롯해 수원시청, 북수원도서관 등에 게시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희망글판이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메시지로 일상 속 작은 힘이 되는 희망글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원희망글판’은 2012년 시작한 시민 참여형 거리 인문사업으로 계절마다 삶의 여유와 희망을 전하고 계절에 어울리는 글귀를 선정해 수원시 내 곳곳에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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