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시, 초저금리 융자 지원해 식품위생업소 경영 안정 돕는다

식품제조·가공업소·식품접객업소 대상 시설개선·운영자금 최대 5억 원 지원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27 14:10




경기도 광명시 시청



[금요저널] 광명시가 식품위생업소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연 1% 초저금리 융자를 지원한다.

시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식품위생업소의 자금 부담을 덜고 위생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개선자금과 운영자금 융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로 사업 유형과 용도에 따라 융자금을 최소 2천만원부터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 개선자금 최대 5억원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최대 1억원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자금 최대 2천만원 △모범음식점 및 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최대 3천만원이다.

상환 조건은 시설개선자금의 경우 2년 거치 후 3년 균등분할상환이며 화장실 시설개선자금과 운영자금은 1년 거치 후 2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먼저 NH농협은행 광명시지점에서 여신 심사 가능 여부를 상담받은 뒤,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건강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금리와 경기 침체가 길어지며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저금리 융자 지원이 영업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외식업계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