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풍동도서관, 지혜학교 공모 선정 ‘위로학교’ 운영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도서관과 풍동도서관이 오는 8월 12일부터 ‘2026년 지혜학교’ 공모지원 프로그램 ‘심리학으로 읽고 예술작품으로 치유하는: 위로학교’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원 및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지혜학교는 국비 100% 공모사업으로 일상에 인문학적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2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도서관 지하 1층에서 진행되는 10회의 대면 강연과 오는 9월 16일 어울림미술관 워크숍, 10월 28일 마지막 후속모임까지 총 12회차로 구성됐다.
특히 ‘길 위의 인문학’을 다 회차 진행했던 강사인 이승호 강사와 함께 심리학 이론과 미술·문학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함께 살펴보며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삶을 성찰하는 심화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심리학과 예술을 접목한 인문학 강의를 통해 자기를 이해하고 정서를 회복할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하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풍동도서관 관계자는 “지혜학교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인문학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며 삶을 돌아보고 성장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문화 프로그램을 발굴 및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풍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