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임금님표이천쌀, 일본 시장 첫 진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24 14:21




일본 오사카에 10kg 90포 선적… 7월 15일 첫 출고 이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서 ‘일본 첫 수출·호주 수출 확대 기념식’ 개최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쌀이 일본에 처음으로 수출되며 해외 시장 확대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이천시와 이천농협은 일본 첫 수출을 기념해 7월 24일 오전 9시 이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일본 첫 수출·호주 수출 확대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성수석 이천시장, 조주환 이천시의회 의장, 이덕배 이천농협 조합장, 이경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이천농협 임원 및 농업인 등이 참석했다.

이번 수출은 임금님표이천쌀이 일본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출 물량은 10kg 제품 90포로 지난 7월 15일 이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출고돼 일본 오사카로 향했다.

일본 수출은 일본계 회사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임금님표이천쌀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성사됐다.

특별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올해 세 번째로 호주 시드니에 수출되는 임금님표이천쌀 4.5톤도 함께 출고됐다.

임금님표이천쌀은 일본 첫 수출과 호주 수출 확대를 비롯해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출고 물량을 포함한 2026년 누적 수출량은 총 87.6톤에 달한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일본 첫 수출은 임금님표이천쌀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이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해외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임금님표이천쌀의 세계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