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올해 ‘2026년 학생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지역 내 13개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600여명이 수중 위기 대응 교육을 수료했다고 7월 24일 밝혔다.
지난 4월 6일부터 7월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단순히 수영법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수중 위기 상황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실기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교육 기간 △물에 적응하는 방법 △구명조끼의 올바른 착용법 △주변 사물을 활용한 수중 구조법 등 몸으로 익히는 생존 기술을 집중적으로 배웠다.
특히 올해는 심폐소생술 훈련을 필수 과정으로 새롭게 마련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였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다양한 구조 물품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생들이 생존 기술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수련관은 교육 기간 지속적인 현장 안전 점검과 강사 의견 수렴을 통해 교육의 안전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4개월간의 교육을 안전사고 없이 마쳤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수중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과 안전 의식을 갖추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리시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