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초등학교 4학년 대상 구강보건교육 ‘우리 반 영구치 지킴이’ 성료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반 영구치 지킴이’ 구강보건교육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6~7월 관내 초등학교 10개교를 방문해 대면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총 1108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유치에서 영구치로 전환되는 시기의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평생 구강건강의 기틀이 되는 시기에 맞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 시기에 새로 나기 시작하는 영구치는 관리 소홀 시 충치로 이어지기 쉬운 만큼 학생들이 스스로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덕양구보건소 치위생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영구치의 중요성과 충치 발생 원리, 올바른 칫솔질 및 치실 사용법, 정기적인 치과 검진의 중요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교육 참여 학생에게는 불소양치용액을 배부해 교육 이후에도 일상생활 속 구강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참여 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구강관리용품 제공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재참여 의사를 확인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령기 아동의 건강한 영구치 관리를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하반기에도 ‘우리 반 영구치 지킴이’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인 만큼, 관내 초등학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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