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청소년 50명 표창·청소년종합예술제·말왕 미디어특강·학교대항 배드민턴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6.07.16 14:20
여주시청소년수련관, 500여명의 청소년·시민 참여한 ‘청소년한마음축제 성료’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일 여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여주시 청소년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휘하고 또래와 소통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념식을 비롯해 모범청소년 표창, 청소년종합예술제, 말왕 미디어 특강, 학교대항 배드민턴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청소년 중심의 축제로 꾸며졌다.
기념식은 시립강북청소년센터 밴드동아리 ‘로드’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청소년헌장 낭독과 청소년 활동 영상 시청,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표창에서는 여주시장상 30명, 여주시의회 의장상 8명,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 7명, 여주경찰서장상 5명 등 총 50명의 청소년과 유공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열린 제22회 여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에는 총 297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성악, 무용, 댄스, 보컬, 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예술제에는 개인 부문 19명과 단체 부문 27개 팀 등 총 46개 경연팀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경연 끝에 개인 부문 14명과 단체 부문 19개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여주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인기 크리에이터 말왕과 함께한 미디어 특강에는 12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콘텐츠 제작 과정과 크리에이터 활동 경험,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교대항 배드민턴대회에는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기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스포츠를 통해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학교 간 우정을 다지며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함께 만들어갔다.
이번 청소년 한마음축제는 문화·예술과 체육, 진로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운영 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과 적성에 맞는 활동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됐다.
정영화 여주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청소년 한마음축제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를 응원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체육·진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범청소년 표창을 수여한 김광덕 여주시 부시장은 “청소년 한마음축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축제이며 여주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