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군위군,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요원 발대식 개최

생활개선회원 8명 위촉, 폭염기 농작업 안전수칙 현장 홍보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6.26 15:14




군위군,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요원 발대식 개최 (군위군 제공)



[금요저널] 군위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농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6월 2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요원 발대식 및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선발된 생활개선회원 8명을 온열질환 예방요원으로 위촉하고 폭염 시 농작업 안전수칙을 현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요원 위촉장 수여, 온열질환 예방교육,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예방교육에서는 폭염 시 △농작업 안전수칙 △온열질환 주요 증상 △응급조치 방법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의 중요성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발대식을 통해 위촉된 예방요원들은 폭염특보 발효 시 취약계층 안부 확인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야외에서 농작업하는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운 시간대 작업 자제, 그늘에서 휴식하기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최근 여름철 폭염이 심화되면서 고령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온열질환 예방요원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관리와 예방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 여러분께서도 물을 자주 마시고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5시에는 농작업을 자제하며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위촉된 온열질환 예방요원들은 각 읍면에서 여름철 폭염 중점기간인 오는 8월 31일까지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안전한 농작업을 위한 현장 홍보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