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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초평동, 양문교회 후원으로 저소득 독거어르신에 냉장고 지원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26 12:08




오산시 초평동, 양문교회 후원으로 저소득 독거어르신에 냉장고 지원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오산양문교회로부터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33만원 상당의 냉장고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과정에서 냉장고 없이 생활하는 독거어르신의 어려움을 확인하면서 마련됐다.

해당 어르신은 음식물을 실온에 보관하며 생활하고 있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식품 변질과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초평동은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지원 방안을 마련했고 오산양문교회가 냉장고 지원에 동참하면서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냉장고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올여름이 걱정이었는데 큰 선물을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성우 오산양문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오산양문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양문교회는 2024년과 2025년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를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