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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 평화통일 시민교실 제3강 개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26 10:03




포천시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 평화통일 시민교실 제3강 개최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포천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는 지난 25일 면암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자문위원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평화통일 시민교실 제3강’을 개최했다.

이번 시민교실은 독일 통일의 역사와 경험을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함께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평화통일 공감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강사 소개, 강연 및 질의응답, ‘나에게 통일이란?'의견 나누기, 평화공감 사행시 발표 및 시상 순으로 이어졌다.

강연은 대진대학교 김후년 교수가 ’독일통일 교훈과 포천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이야기 ‘를 주제로 맡았다. 김 교수는 독일 통일 과정의 사회적 통합과 국민적 공감 형성 과정을 소개하며 통일은 단기간에 이뤄지는 정책이 아니라 국민의 신뢰와 꾸준한 소통을 바탕으로 준비해야 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서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독일 통일 이후의 사회 변화와 경제적 영향, 우리나라가 준비해야 할 과제 등을 두고 의견이 오갔으며 참석자들은 현실적인 통일 준비와 평화의 가치에 깊이 공감했다. 특히 ’나에게 통일이란?'프로그램에서는 참석자들이 각자의 생각을 발표하고 평화공감 사행시를 지으며 통일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우수 의견 발표 자에게는 시상이 이뤄져 시민 참여와 공감의 의미를 더했다.

조용춘 협의회장은 “포천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평화통일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지막 제4강은 오는 7월 2일 오후 2시 면암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통일메아리 대표인 유현주 강사가 ‘먼저 온 통일 북한 수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