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군, 인천․김포지역 병원과 퇴원환자 돌봄 협력 확대

검단탑병원,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과 추가 업무협약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6.24 11:08




강화군, 인천․김포지역 병원과 퇴원환자 돌봄 협력 확대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23일 고령층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검단탑병원,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질병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이후에도 돌봄이 필요한 경우, 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병원은 퇴원을 앞둔 강화군 거주 어르신 가운데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강화군에 연계하고 군은 건강관리, 장기요양, 재가돌봄, 주거환경 개선,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재입원을 예방하는 한편 어르신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한다.

강화군은 앞서 지난 2월 관내 비에스종합병원, 강화병원, 강화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5월에는 인천지역의 나누리병원, 인천백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김포지역 병원 2곳, 인천 시내 병원 1곳과 협약을 추가로 체결하면서 강화군민의 이용이 많은 인근 지역까지 연계 범위를 넓히게 됐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어르신과 가족들이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퇴원 후에도 필요한 의료·돌봄서비스를 제때 지원받아 살던 곳에서 편안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병원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