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시, 아동보호 전문성 높인다…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위기아동 조기 발견·가족지원 서비스 연계 강화 협력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23 15:08




광명시, 아동보호 전문성 높인다…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광명시 제공)



[금요저널] 광명시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2일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보호 현장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과 교육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이해를 높이고 아동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유관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아동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동보호 및 가족지원 서비스 연계 강화 △위기아동 조기 발견 및 지원체계 구축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직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정보교류 활성화 △아동의 안전과 권리 증진을 위한 협력 강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어 진행한 교육에서는 이재연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ADHD 행동 이해와 지원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성평등가족과 아동보호·드림스타트팀,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들은 ADHD 아동의 주요 특성과 행동 양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방법과 지원 전략, 보호자 및 양육자와의 협력 방안 등을 공유하며 아동보호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서는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순간에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아동과 가족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고 촘촘한 아동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신재학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ADHD 를 비롯한 다양한 발달·정서행동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아동보호 현장의 중요한 역량”이라며 “아동과 가족에게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