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관내 신규 및 저경력 초등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초등 수업산책 2026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오솔길’과정을 운영했다.
‘초등 수업산책 2026’은 교사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수업 나눔 프로그램으로 올 한 해 연간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올해 첫 순서로 마련된 ‘오솔길’과정은 수업 러닝 퍼실리테이션을 연계한 소통 중심으로 운영됐다.
선·후배 교사들이 교실 안팎에서 마주하는 치열한 수업 고민과 현장 적응의 어려움을 소그룹 분임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공유했다.
또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업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동반 성장의 동력을 찾는 ‘성찰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복직 교사를 위한 ‘올레길’, 신규 부장교사를 위한 ‘둘레길’, 고경력 교사를 위한 ‘오름길’등 교직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교사들이 수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동료와 함께 성장하는 교학상장의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