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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심뇌혈관질환 예방 ‘혈관건강 레벨 UP 챌린지’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06.12 08:16




용인특례시, 심뇌혈관질환 예방 ‘혈관건강 레벨 UP 챌린지’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는 15일부터 19일까지 처인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혈관건강 레벨 UP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챌린지는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시민이 혈압·혈당 수치를 스스로 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처인구보건소는 시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인증 방식의 캠페인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건강미션 인증사진 2장을 촬영해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증사진은 혈압 또는 혈당 측정 사진 중 1장과 건강생활 실천 사진 중 1장을 제출하는 방식이다.

건강생활 실천 인증은 채소가 1가지 이상 포함된 식단 사진, 운동하는 모습, 건강증진과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인증 화면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당첨자는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오는 24일 용인시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개별 문자로도 안내한다.

선정된 시민은 처인구보건소를 방문해 선물꾸러미를 수령하면 된다.

앞서 기흥구보건소도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5월 한 달간 QR 코드를 통해 고혈압에 대한 퀴즈 풀이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자 800여명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이달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지구보건소는 오는 17일 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한다.

아울러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핵심 건강수칙인 금연·절주 실천 홍보를 함께 진행해 혈관건강 위험요인 관리부터 건강생활 실천까지 아우르는 통합 건강증진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혈압과 혈당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작은 실천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출발점”이라며 “시민들이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돌아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이어가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