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 수두 환자 발생 증가에 따른 예방 수칙 준수 당부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6.04 08:56




충청남도 부여군 군청



[금요저널] 부여군은 최근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을 중심으로 수두 환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제2급 감염병이며 발열과 함께 전신에 발진 및 물집 형태의 피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침, 재채기 등 호흡기 분비물이나 수포액과의 접촉을 통해 전파력이 높아 단체생활을 하는 영유아 및 학령기 아동에서 집단발생 위험이 크다.

수두는 대부분 자연 회복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고위험군에서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두 예방을 위해 서는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기침 예절 준수 △실내 환기 철저 △발진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진료 △감염 시 등원·등교 자제 등의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한다.

특히 생후 12~15개월 영유아는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통해 수두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보호자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가 중요하다.

부여군 보건소 관계자는 “수두는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감염병”이라며 “발열이나 발진 증상이 있는 경우 단체활동을 자제하고 의료기관 진료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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