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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6년 정보취약계층 대상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추진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5.11 16:06




이천시, ‘2026년 정보취약계층 대상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추진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는 컴퓨터 등 정보통신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2026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고 전국 지자체가 협력해,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에게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저렴한 가격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등록된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시 보조기기 제품 가격의 80%는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 20%는 개인이 부담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에게는 개인 부담금의 50%를 추가로 지원해 실질적인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시각, 지체 뇌 병변, 청각 언어 등 장애 유형별 128종의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보급하며 5월 7일부터 시작해 6월 23일 23:59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신청서 등을 이천시청 6층 정보통신담당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보급 대상자는 서류 심사 및 심층 면접을 통해 선정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디지털 격차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삶의 기회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며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정보화 사회에서 소외됨 없이 세상과 더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