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11일 오전 8시 4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 간부회의 참석 (서산시 제공)
[금요저널] 충남 서산시는 8일부터 가로림만 맞춤형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 운영시간을 야간 시간대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9회 제공됐으며 이번 확대를 통해 오후 8시 30분까지 해당 서비스를 총 11회 제공한다.
야간 드론 배송서비스가 제공되는 곳은 고파도, 우도, 분점도 등 가로림만 섬 지역과 팔봉면 호리 지역이다.
중왕항을 거점으로 하며 시는 오는 6월 중 야간 드론 배송서비스 운영 지역을 벌천포 일원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 방문객은 ‘먹깨비’앱을 활용해 필요한 물품을 주문하면 된다.
시는 이번 운영 시간 확대가 어버이날 고향을 방문하는 주민은 물론, 가로림만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가로림만 맞춤형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의 이용 금액은 주민과 관광객의 의견이 반영돼 기존 5000원에서 1000원으로 조정됐다.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야간 드론 배송서비스는 올해 전국 지자체 중 첫 번째로 시행하는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도서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드론 배송 상용화 및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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