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교육지원청, ‘초등 함께런’연수 개최… 학생 주도 체육교육 확산 나선다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초등학생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학생 주도형 체육교육’확산에 본격 나섰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용인 동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2026 용인 초등 함께런 교원 연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함께런’은 키즈런과 기지개체조를 활용해 학생 중심의 체육활동을 일상화하는 경기도형 체육교육 정책이다.
단순히 승패를 가리는 경기를 넘어 교육과정 및 학교스포츠클럽과 연계해 건강한 성장과 협동심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기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세계육상연맹이 개발한 순환운동 프로그램인 ‘키즈런’의 핵심 종목들을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며 운영 노하우를 익혔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기점으로 학급 단위의 키즈런 운영과 틈새시간을 활용한 기지개체조를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아울러 ‘2026 용인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내 키즈런 종목을 연계해 체육교육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조영민 교육장은 “함께런은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며 도전과 협력을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이라며 “자연 속에서 활동하고 사람과 함께 성장하며 미래 역량을 키우는 용인 교육의 가치가 학교 현장에 깊이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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