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관광택시, 디지털관광주민증 이용하면 4시간에 단돈 1만원

영덕 디지증 발급 후 연계 업체 1곳 이상 이용 시 파격 할인 혜택 적용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5.06 11:53




경상북도 영덕군 군청



[금요저널] 영덕문화관광재단이 ‘디지털관광주민증’과 연계한 영덕 타보게 ‘만원택시’ 프로모션의 핵심 이용 조건을 강조하며 5월 한달 동안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단순히 디지증을 발급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영덕 지역 내 지정된 연계 업체를 실제로 이용해야만 파격적인 택시비 할인 혜택이 완성된다는 점이다.

이번 ‘만원택시’혜택을 받기 위해 서는 반드시 다음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우선 ‘대한민국 구석구석’앱을 통해 영덕 디지증을 발급받은 후, 관내 39개소에 달하는 디지증 연계 업체 중 최소 한 곳 이상을 방문해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이후 이용 업체에서 발행한 영수증과 인증 사진을 ‘영덕 스테이’카카오톡 채널로 제출해 인증을 완료해야만 기존 관광택시 이용 요금에 디지증 추가 할인이 적용되어 최종적으로 ‘만원택시’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조건은 관광객들이 택시를 타고 단순히 이동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영덕의 맛집과 카페, 체험 시설을 직접 경험하도록 유도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현재 연계된 업체는 △감자당bar, 귀빈대게회타운 등 식음료 20개소 △노바서핑스쿨, 로컬조이 등 체험 11개소 △달토풀빌라, 오봉종택 등 숙박 7개소 △정크트릭아트전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업체 방문 시에도 디지증 전용 할인이나 서비스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조건을 충족한 이용객은 최소 4시간을 이용해야 하며 4시간 이용 시 프로모션가 1만원에 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5시간, 6시간 등 이용 시간에 따라 차등화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용 예약은 ‘영덕 타보게’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일 최소 3일 전까지 사전 결제를 완료해야 하며 당일 예약 및 상담은 관광택시 예약 접수처를 통해 가능하다.

관계자는 “만원택시는 영덕을 사랑하는 ‘명예 주민’인 디지증 소지자들에게 드리는 특별한 선물”이라며 “영덕의 연계 업체들을 마음껏 즐기시고 택시비 할인 혜택까지 꼭 챙겨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