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패밀리세이프티’ 공모사업 선정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시는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한국보육진흥원이 공동 추진하는 ‘패밀리 세이프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5월 3일 밝혔다.
‘패밀리 세이프티’ 사업은 출산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가족 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스웨덴식 가족 친화 문화를 기반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양육 환경 조성과 양육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패밀리 세이프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7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선정됐으며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사업비 1천50만원을 지원받아 가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은 오는 5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예비 부모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부모 소모임 △아빠-자녀 놀이 프로그램 △생태 가족 체험 활동 △우리 동네 팝업 놀이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갯골생태공원과 옥구공원, 은계호수공원 등 지역 내 권역별 생태공간을 활용한 ‘찾아가는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병행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시흥형 양육 모델 구축에도 나설 예정이다.
조진희 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양육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양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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