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목)에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영주가흥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참여사업 체험 부스 운영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학부모회의 주도 아래 교직원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하였다.
오전 시간 동안 진행된 본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풍선아트 코너에서는 다양한 풍선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제공해 주었다. 강아지, 꽃, 공룡 등 자신이 좋아하는 풍선을 받은 학생들은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했다.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부스에서는 경북전문대학교 자원봉사자들이 아이들의 얼굴과 손톱에 예쁜 그림과 색을 입혀주었다.
네일아트를 경험한 학생들은 서로의 손톱을 보며 즐거워했고, 일부 남학생들도 호기심을 갖고 참여하여 색다른 경험을 했다.
학부모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진 태권도 시범과 격파 체험코너에서는 아이들이 신났다. 고사리 손으로 송판을 부숴보고 자신감을 얻은 친구들은 한껏 웃음을 지었다.
이날, 먹거리 코너가 제일 인기가 좋았다. 아이스크림, 팝콘 코너는 학생들의 줄이 끊이지 않았고 학생들에게 먹거리를 건네주는 학부모님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맛있는 간식을 받아든 학생들은 친구들과 나눠 먹으며 행복해했다.
영주가흥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장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학부모들이 힘을 모아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몇 주간 걸쳐 시간을 내어 준비한 행사인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낍니다."라며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영주가흥초등학교 성태동 교장선생님은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에 아이들에게 뜻깊은 어린이날을 선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외에도 각 학급별, 학년별로 반대항 피구대회, 미니게임, 운동장 협동놀이, 학생 중심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교내 곳곳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낸 뜻깊은 자리였으며,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