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동철)은 4월 22일(수요일) 유치원 내에서 유아 13명을 대상으로 ‘지구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위생 습관을 기르는‘친환경 꿀비누 만들기’체험을 실시했다.
□ 이번 체험은 유아들이 천연 재료인 꿀을 활용해 자신만의 비누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환경 오염을 줄이는 친환경 생활 방식을 배우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날 유아들은 꿀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 후, 투명한 비누 베이스에 달콤한 꿀과 천연 가루를 섞어 정성껏 비누를 만들었다. 비누 속에 들어갈 모양을 고르고 직접 반죽을 만져보며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에 유아들은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즐거운 표정으로 임했다.
□ 특히 유아들이 완성된 비누를 서로 자랑하고 향기를 맡아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환경교육의 기회가 되었다. 또한 오늘 4월 22일은 ‘지구의 날’로 직접 만든 비누를 통해 가정에서도 10분간 전등 소등 캠페인을 약속하며 환경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 체험에 참여한 한 이주배경유아 텐○○은 “비누에서 맛있는 꿀 냄새가 나요! 제가 만든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서 지구를 아껴줄 거예요”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 김동철 원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 유아들이 자연에서 온 재료를 경험하며 환경 보호에 한 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원내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