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초등학교(교장 엄돈분)는 4월 21일(금) 전교생 71명을 대상으로 각 반에서 장애인권교육‘그루터기 학교’를 실시했다.
□ 본교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20일(월)부터 4월 24일(금)까지 장애공감 실천주간을 실시한다. 장애공감 실천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편견을 해소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교시부터 6교시까지 각 반에서 실시된 장애인권교육은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들로 구성된 ‘장애인부모회’ 전문 강사진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생한 교육이 실시 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학년별 발단 단계를 고려하여 진행되었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저학년은 그림책과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장애 이해 교육, 올바른 에티켓을 배웠다.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고학년은 장애인권의 개념을 배우고, 일상 속에서 차별 사례를 찾아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돈분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를 ‘극복’의 대상이 아닌 ‘공존’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인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초등학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 외에도 장애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장애공감실천안내 가정통신문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인권 감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