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가평 청소년 42명, 국제교류로 우정 나눠

조종청소년문화의집, 해외 청소년과 1박 2일 문화교류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1.03 10:08




가평 청소년 42명, 국제교류로 우정 나눠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해외 초청 청소년 21명과 가평군 청소년 21명 등 모두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문화와 환경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고 상대방의 문화를 이해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해외 청소년과 가평군 청소년을 1대1 단짝으로 연결해 모든 일정을 함께하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일회성 문화체험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날인 30일에는 단짝과 함께 대원사 템플스테이에 참여해 연등과 전통 다식 만들기, 공양 등 한국의 전통문화와 사찰문화를 체험했다.

31일에는 가평군 청소년연합축제 ‘오락가락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부스를 함께 즐기며 가평의 지역문화와 축제 분위기를 경험했다.

참여 청소년은 “처음에는 언어가 달라 어떻게 대화해야 할지 걱정했지만, 버디와 함께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계속 연락하며 지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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