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민경선 고양시장, 시민과 함께 고양의 미래 설계한다…4일 시정회의 생중계

11월 4일(수) 오전 10시 고양시청 홈페이지서 생중계…시민에게 활짝 열린 시정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1.02 07:41




민경선 고양시장, 시민과 함께 고양의 미래 설계한다…4일 시정회의 생중계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가 오는 11월 4일 오전 10시 ‘대한민국 건설기술 브레인, 고양의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생중계 시정회의를 개최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AI 도시 △평화 도시 △기술창업 도시 등 세 가지 분야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회의는 고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홈페이지 좌측 상단의 배너를 누르면 라이브 채널로 바로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앱 설치 없이 PC와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다.

고양시 일산서구에 소재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대한민국 건설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석학들이 모여 있는 국내 유일의 건설·국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1997년 일산 본원 준공 이후 약 30년간 고양시와 함께 성장해 왔다.

이번 회의는 지역에 있는 국책연구기관의 연구 역량을 시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어떻게 연결할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다.

이제선 총괄계획가의 고양시 도시 전반에 관한 발표를 시작으로 건설연 부원장의 총괄 발표와 세부 주제별 시 소관 부서의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AI 도시’분야에서는 시민 생활과 가까운 AI 활용 기술이 발표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건설 분야 난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AI 개발 등을 통한 AI 도시 표준 모델 정립, 승객이 호출하면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 등 자율주행 교통서비스, AI를 활용한 건설 현장 안전관리, 도시 데이터와 AI를 융합한 생활 서비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노후 건축물 안전관리 등이 논의된다.

이어 ‘평화 도시’분야에서는 북한 인프라 연구를 바탕으로 한 협력사업 발굴과 함께 친환경 기술을 활용한 남북 협력 모델 구축 방안이, ‘기술창업 도시’분야에서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산업 생태계 조성, 경기 북부 우주 건설 로봇 R D 실증 거점 육성, 스마트 건설 분야 창업기업 육성과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행정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민선9기 1호 결재로 ‘열린고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시정회의 생중계도 그 일환으로 내부 직원에게만 공개하던 간부회의를 ‘시정회의’로 전환해 시의 주요 정책이 어떤 논의를 거쳐 만들어지는지 시민 누구나 지켜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시장실의 시청 본관 1층 이전, 시장 직통 문자폰 개설 등과 함께 시정회의 생중계를 통해 시민과의 거리를 좁히고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 가는 소통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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