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왕곡어린이집과 하늘사랑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용비어천가’, ‘우리의 한글’을 주제로 합창과 율동을 선보여 행사장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강강술래가 펼쳐져 세대를 잇고 시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이뤘다.
한편 시는 책 나눔을 통한 지식자원의 선순환을 도모하고 큐알코드를 활용해 홍보물 사용을 줄이는 한편 행사장 내 비닐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환경사회투명 가치를 반영한 친환경 운영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의왕한글한마당이 국어학자 이희승 박사의 학문적 유산과 갈미한글공원, 임영대군 묘역 등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글을 매개로 한 다양한 문화독서 사업을 추진해 시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의왕시의 문화 역량을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