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시와 지방정부 차원의 교류·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몽골 울란바타르를 방문해 울란바타르시장 및 항올구·바양주르흐구청장과 연쇄 면담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한·몽 정상회담으로 조성된 양국 협력 기류를 지방정부 간 실질적 교류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시는 8월 울란바타르시에 △지방행정 △도시발전 △경제 △교육 △문화·관광 △청년 등 6개 분야의 교류 협력 제안서를 전달한 바 있다.
대표단은 울란바타르시 측에 화성시의 산업 및 도시 성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이어 항올구·바양주르흐구와는 시 구청 간의 직접 교류 및 지역 특화 정책 공유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