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송도국제도서관, ‘지도로 읽는 세계의 변화’ 강연 개최

10월 8일 김이재 교수 초청…지리적 관점으로 국제정세·경제·산업 변화 살펴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22 09:46




송도국제도서관, ‘지도로 읽는 세계의 변화’ 강연 개최 (연수구 제공)



[금요저널] 연수구 송도국제도서관은 오는 10월 8일 ‘지도로 읽는 세계의 변화’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경제·산업의 변화를 지리적 관점에서 살펴보는 인문학 강연이다.

지도와 지명에 담긴 역사와 문화, 국가 간 이해관계를 살펴보고 여행과 도시, 문화, 인공지능 등 다양한 주제를 연결해 세계의 변화가 왜 특정 지역에서 나타나는지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이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는 시대에 서로 다른 장소와 사건을 연결해 의미를 이해하는 ‘지리적 문해력’과 ‘지리적 상상력’의 중요성을 다룬다.

강연은 김이재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세계 100여 개국을 직접 답사하며 지리학의 대중화와 세계 지리 교육에 힘써 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이 지도를 단순한 정보가 아닌 세계의 변화와 우리 삶을 연결하는 도구로 바라보고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지리적 상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 신청은 9월 22일부터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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