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문화예술재단, APAP8 시민참여 공공예술 토론회 성료

시민·지역예술인·전문가 등 100여 명 참여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9.21 15:13




안양문화예술재단, APAP8 시민참여 공공예술 토론회 성료 (안양시 제공)



[금요저널] 안양문화예술재단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안양박물관 교육관에서 시민·지역예술인·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PAP8시민참여 공공예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APAP8, 공공예술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성과를 돌아보고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안양 공공예술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APAP8 박철희 예술감독의 기조발제‘안양 무릉도원, 복숭아나무 아래 평상’ 으로 시작됐다.

이어 최아사 계원예술대학교 교수와 김윤섭 예술나눔 공익재단 아이프칠드런 이사장의 발제, 전문가 토론, 시민 질의응답 및 의견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전문가 중심 논의를 넘어 시민·지역예술인·도슨트 등 다양한 참여자가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충분한 토론과 의견 공유의 시간을 마련해 공공예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냈다.

종합토론에서는 △시민과 지역예술인의 지속적 소통·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및 공간 마련 △공공예술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상설 플랫폼 구축 △시민 대상 교육프로그램 활성화 △APAP 정체성과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브랜딩 강화 등 다양한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예술과 행정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전담 추진체계 구축 등 APAP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과제도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공공예술 현장에서 개별적으로 제기돼 온 다양한 의견을 한자리에서 공유하고 APAP의 향후 방향을 시민·예술인·전문가가 함께 논의했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과 지역예술인, 전문가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APAP 사업의 발전 방향과 관련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안양 공공예술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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