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시, 2027년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 앞두고 사전 간담회

감정평가사와 지역별 가격 균형·표준지 선정 방향 등 논의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9.21 08:53




안산시, 2027년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 앞두고 사전 간담회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18일 시청 공시지가 상황실에서 2027년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선정에 앞서 담당 감정평가사들과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7년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 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별 가격 균형과 표준지 선정 기준 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토지정보과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 3명과 담당 감정평가사 4명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7년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용도별 가격 형성 요인과 주요 개발사업 등 공시지가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중장기 계획에 따른 공시지가 현실화 방안 △인근 시·군·구와의 지가 균형 △표준지 분포와 지역 간 가격 균형 △표준지의 대표성과 적정성을 높이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안산시 주요 개발사업과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표준지 선정 방향도 함께 살폈다.

안산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표준지 조사 방향과 관련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10월 표준지 선정 심사와 11월 지방자치단체 사전 검토 등의 절차를 거쳐 2027년 1월 22일 표준지 공시지가가 공시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에 앞서 시와 감정평가사가 조사 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며 “지역별·필지별 가격 편차를 세밀하게 살피고 정확하고 균형 잡힌 표준지 공시지가가 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