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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직장인 미혼남녀 만남 행사 ‘화성탐사’ 7~9기 성료 70쌍 중 41쌍 매칭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9.21 06:38




화성특례시, 직장인 미혼남녀 만남 행사 ‘화성탐사’ 7~9기 성료 70쌍 중 41쌍 매칭 (화성시 제공)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한 직장인 미혼남녀 만남 행사 ‘화성탐사’ 가 2026년 7·8·9기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7~9기 행사에는 총 140명이 참가해 70쌍 중 41쌍이 매칭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8기 행사에서는 20쌍 중 14쌍이 매칭돼 역대 최고 매칭률인 70%를 기록했다.

‘화성탐사’는 청년 세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시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7~9기 참가자 140명 모집에 총 1222명이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6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7기 행사에는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화성시 소재 기업체 등에 재직 중인 27세부터 39세까지의 직장인 미혼남녀 60명이 참가해 30쌍 중 15쌍이 매칭됐다.

이어 12일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8기 행사에는 미혼남녀 40명이 참가해 20쌍 중 14쌍이 매칭됐으며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9기 행사에서는 참가자 40명 가운데 12쌍이 매칭됐다.

특히 시는 8기와 9기 행사 장소로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을 새롭게 활용해 참가자들이 서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교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서해 낙조를 감상하고 황금해안길을 함께 산책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만남 프로그램에 접목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만남과 교류를 지원하는 한편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탐사가 청년 세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청년 세대가 결혼을 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공감할 수 있는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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